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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페스츄리의 이 동작 정말좋아해
표정은 대놓고 괴로워보이고
머리는 헝클어진데다, 다리를 저렇게 벌려서 저 옷감 사이로 다리라인 살짝 보이고, 한손으로는 배 감싸고
미사포는 비뚤어져있으면서 몸 전체가 숙여진탓인지 바닥에 끌리고...
배웠다,,👍
우연 어쩌구 하는거랑 세릴이 어마됐을때 애기벨케가 같이있었던거보면
벨케도 궁극의 반죽에 떨어졌던것같은데
원래 아예 다른모습이었는데 어마처럼 완전히 바뀐걸까
아니면 팔만 바뀐걸까
어렸을때부터 계속 속으로
아버지는 나보다 검이 더 중요하신걸까…하고 속상해했을 생각하면
눈물 와방방 나와버리지…괜히 야단만 들을까봐 말도 못하고 싫은소리 꾹 참으며 어린아이같은 어린시절을 보내지 못한 닼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