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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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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메모리(해달) 반짝이는 결정같이 예쁜 이야기✨🌟 외전만 아직 안 봤는데 지치고 힘든 날을 위해 아껴두고 싶기도. 그저 곁에 있어주기만 해도 무언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메세지가 특히 좋았다. 위로가 되고 즐겁고 행복했던,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았던 “좋은 이야기,” 메리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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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코의 사랑(타무라 아카네) 매 순간 진중하고 조심스러운 노부코와 이리에. 두 사람의 순하고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림의 선이 순정 만화치고는 좀 굵은 편 같은데 이북으로 읽다 보니 왠지 눈도 편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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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마니(2014) 이제서야 보게 된 게 왠지 미안한 기분마저 들었을 만큼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그리고 이야기. 예측한 것과 조금 달라 오히려 더 가슴이 아팠다. 계속 여운이 남아 오랜만에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을 검색하고 있다. 지브리의 2D애니가 앞으로도 계속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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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 주인공의 아내로 살아남기(글그림:아빈/원작:녹끼)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모두가 반짝거려 매 컷 눈이 즐겁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한 카카오페이지 웹툰. 남주 세자르가 여주 카나리아를 너무 좋아해서 귀엽고 매회 마음 편히 볼 수 있다. 단행본 나오길 기다리는 만화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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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가시나무 공주(모리노 메구미) 개인적으론 1권에 고비가 있었지만 눈 질끈 감고 계속 본 걸 후회하지 않는다. 마지막권은 나도 모르게 울면서 봤다. 하나노이군과 상사병도 좋아하지만 망설였던 이 작품의 여운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놀랍기도 하다. 내용만큼이나 그림도 참 예쁘고 따뜻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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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일기 1 (야마시타 토모코) 이모와 조카라지만 타인이나 다름없이 살아온 두 사람의 갑작스럽지만 차분한 동거 일기. 딱히 감정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그때그때 표현해내는 게 인상적. “슬퍼질 때가 오면 그때 슬퍼하면 돼.”라는 말에 왠지 내가 위로받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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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인은 무릎, 때때로 머리 위(2019) 우연히 함께 살게 된 인간과 고양이를 그린 힐링 애니. 혼자였던 둘이 서로에게 적응해가는 과정을 고양이와 집사 시점을 교차하며 보여준다. 캡쳐는 들을 때마다 웃음이 나는 엔딩. 애니맥스와 라프텔 방영 중이며 동명 만화도 대원씨아이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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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야수(2017) 애니메이션이 워낙 훌륭했기에 오히려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좋은 스토리는 다른 방식을 통해도 여전히 멋지다. 디즈니가 선사하는 또 다른 마법 같은 시간. 벨 역의 엠마왓슨은 물론이고 이완맥그리거와 엠마톰슨은 목소리만으로도 돋보인다. 마지막 엔딩크레딧은 꼭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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