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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대 기사들의 시트. 챈들러를 제외한 전대 기사들은 아직 살아계십니다. 갤러헤드, 모드레드, 트리스탄의 전대는 노화로 사망했습니다.
2. 네뷸라의 우주무늬는 고유무늬가 아니라, 네뷸라가 좋아하는 풍경의 이미지를 비추는 것입니다. 원한다면 바다, 하늘, 숲의 풍경까지 비출 수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풍경이 우주이기 때문에 우주의 모습을 띄워두고 다니지요.
두번째는 프라이드, 세번째는 라노, 네번째는 이그니스, 다섯번째가 스피로스였어요. 라노는 지금과는 달리 뿔이 말려있었고, 꼬리 전체에 털이 나있었던데다가, 보조피막날개까지 달고있었답니다. 스피로스는 화려한 사슴뿔을 갖고 있었는데 플랑카와 혼동될까 지금의 일각수 형태가 되었어요.
드라코런의 맴버중 가장 먼저 디자인 된 친구는 아르고스입니다. 무려 2013년에 만들어진 친구고, 완전 초기때에는 날개가 없었지만 리뉴얼을 거쳐가며 지금의 모습이 되었답니다.
미루고미루다 그린 지에나와 프라이드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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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조금 늦었네요! 드라코런 카카오 웹툰에서도 동시 서비스 진행하고 있습니다~! 늘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카오 웹툰에서도 잘 부탁드려요~! https://t.co/DZ6KBoy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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