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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몬X의 압핀의 붉은 책은 '앱소마크'라는 기술로 상대를 책에 가두어 한 페이지로 만들어버린다던데
이거 뭔가 벨젭의 '폭식'이랑 이어지는 것같다는 느낌
물론 벨젭은 강자와의 싸움을 즐긴다는 점에서 폭식이라기보다는 지나친 미식이겠지?
나 근데 진짜 이제 마왕몬 입장 100프로 이해가 가
인간놈들이 대체 뭐라고 디지털 월드가 인간놈들의 존망에 종속되어야만 하는 거지?
꿀밤 한 대 쥐어박아주고 싶은데 본인이 섬기던 신 이그드라실은 훼방만 놓아
나같애도 진짜 짜증나서 다 쓸어버리고 싶을듯
크로니클 X 이후
네트워크를 통해 여러 평행세계의 디지털 월드를 돌아다니며, 디지털 월드에 공급할 전력을 얻으러 협상하고 다니는 알파몬 상상해봄
(우리 세계의 리얼 월드는 글렀군)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