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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몽찰AU '성적 떨어지면 혹시 고민 있니? 내가 도와줄 건 없니? 우리 단둘이 공부할래?라고 할 줄 알았다고…'
왜 성적을 일부러 나쁘게 받았니.
뭐? 어떤 미친 놈이 그런 짓을 하냐.
너. 은자다카.
사촌은 날 너무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그거 알어?
…와칸다로 돌아가기 싫어서 그런 거니?
*A3트찰라가 처음 등장할 때 입은 옷은 상의 길이가 앞과 뒤가 다른데다가 약간 특이해서 바지만 벗으면 약간 짧은 치마 같은 느낌 되겠구나 싶어서 볼 때마다 자꾸 신경 쓰임… 오늘도 신경 쓰임
*여기의 https://t.co/Yam2Ca6Tjr 첨부짤3 허리 느낌=초반부 재촬영씬 안드레 허리 느낌…이었다고 생각
33-2 전화가 왔는데 [에릭]이라고 뜨는 거. 에릭이라는 이름'만' 아는 상태인데다 굳이 별명을 만들지는 않기 때문임.
누구냐는 브래드의 질문에 드레는
①쿨하게 '운동'파트너라고 대답함
②대답 안 하고 무시함
③이 관계를 뭐라고 정의해야 할지 처음으로 생각하며 잠시 멍해짐
중에서 어떤 게…🤔
정략적 혼담 얘기가 요즘 오가는데 사실은 하고 싶지 않다고, '척'만으로도 충분하니 혹 지금 사귀는 아이가 없다면 한동안 나와 장래를 약속한 사이인 '척'해줄 수 없겠냐고, 나중에 피해가 가는 일은 없게 하겠다고…이걸 묻고 싶어 가출해서 미국으로 왔다는 사촌 때문에 동공지진 일어난 에릭~🐆🐾
168. 몽찰🐆🐾
"날 사랑해?" "그래." "……왜." "네가 너무 어리석어서. 네가 무슨 짓을 저지를지 걱정돼서. 너에게서는 언제나 눈을 단 한 번도 뗄 수가 없더구나." "뭐야, 그게." "너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처음 봤다, 은자다카." "나도 너처럼 기분 더러워지게 고백하는 놈은 처음 본다."
┗182-29 위에서 이어짐. 주말에 그리고 싶었던 거…
몽찰AU로 트찰라는 연인에게 깜짝선물 옷을 선물하고 싶은데 사이즈를 정확하게 모르기에 손으로 사이즈를 대략 재기로 했으나 등이 생각보다 더 넓음. 이런 체형이면 정확한 치수를 잰 맞춤복이 더 낫겠는데 그러면 깜짝선물이 아니게 되는 것임.
167. 약간 쌀쌀한 곳에서 미션하는 몽찰
🐆트찰라가 추워하자 귀찮다는 듯 보다 여기는 와칸다에나 있는 약이 없으니 온실 속 화초는 이거나 입으라면서 옷 벗어주는 몽거 씨
🐾옷을 빌릴 정도까지는 아니었음에도 거절할 수 없는 건 가끔 변덕처럼 주어지는 친절은 거절하기에는 너무 달콤했기 때문임
165. 몽찰
"사촌, 외부에 있을 때 귀찮은 상황에 처한 것 같으면 뭐라고 하라고?"
"그 건은 제 남편과 대화하십시오."
"엽, 넌 거짓말 잘 못 하니까 연습해 둬."
(우리는 부부는커녕 연인조차 아닌데…게다가 '제 변HO사와 얘기하십시오'가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지만 굳이 킬몽거에게 태클 안 걺)
163. 몽찰 쌍방향도 좋아 죽는데 짝사랑도 존맛이어서… 킬몽거의 감정은 애증(증오하지만 증오 그 이상으로 사실은 사랑하고 있는), 트찰라의 감정은 죄책감과 연민일 뿐 연애감정적 사랑은 없는 것도 존맛이라 뭐 하나만 고를 수가…x.x
트찰라속눈썹 너무 과하게 그리는지에 대한 고민+배우분 속눈썹 찍힐 때 좀 날아가서 덜 보이게 찍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는데 새 영상 덕분에 https://t.co/Io3H8xciZV 속눈썹은 안 과했구나 싶었고
다만 아래쪽 속눈썹까지 그려야 할 것 같다는 https://t.co/CrUxJdRPWQ 새 고민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