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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르 개척의 포부를 품고 다른 작품 구상중이었는데 이거 캐릭터랑 설정짠거랑 초반 스토리 잠깐 다시 검토하다보니 격하게 의욕이 솟아난다. 후후후후후... 하지만 난 속박되어 있는 존재... 눈 앞에 놓여있는 콘티부터 해치워야 하지... 하하하하하 일하러 간다!!!
자캐들 하나하나 보는데 이 캐릭터는 지금 봐도 맘에 든다. 근데 이것도 벌써 제작년 쯤에 그렸던거로군. 시간의 흐름이란... 크흐흑... 이걸 그려서 어디에라도 한 번 들이대 볼 걸... 어차피 장르가 전기물이라 마이너해서 받아주는 데도 없었을 것 같지만
느와르 조금 더 손대 본 그림... 그리는 도중에 그림 전체적인 구도가 마음에 안 들어서 애들 얼굴 위주로 다시 구도 잡아야되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