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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지 엄청 기구한 인생, 희망조차 보이지 않을 때가 많은데도 버티고 이겨내는 가츠, 굉장히 거칠지만 정말 멋지죠
가츠의 일대기를 끝까지 보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 다음을 영영 볼 수 없다는게 정말 슬프고 아쉽네요
둘이 티격태격 하는 데 무엇보다도 정대만이 송태섭에게 자신이 한참 놓고 있던 농구에 대한 복잡한 감정 섞인 질투심을 대놓고 폭력으로 풀었다는 것과 둘 다 병원에서 한참 입원했어야 할 정도로 큰 갈등을 일으키고도 화해하고 나서 엄청 친하게 지낸다는 점이 참을 수 없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