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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에 나오는 삽화인데 너무 귀엽다.
해리냥이 이렇게 반응하는 거 보고싶다.
1. 헤르미온느: 오, 그래. 해리 나도 반가워.
2. 드레이코: 개처럼 꼬리 흔드는 꼴 좀 봐. 그렇게 내가 좋냐? (업신 여기는 중임)
3. 시리우스: 어디 아프니? 꼬리가 너무 떨리는데
리들해리
악몽을 꾸고 일어난 해리가 옆에서 잠든 리들 목에 손을 가져다 대려다 마는 거 보고싶다.
해리는 볼드모트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잃는 꿈을 꾸고 나서, 눈을 떴음. 리들의 품 안이었음.
여전히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도저히 견딜 수 없었지. 리들을 밀치려
노년 드레해리의 느긋한 하루일과 보고싶다.
1. 드레이코가 암탉이 갓낳은 달걀 꺼내오는 거부터 시작하는 아침
처음 닭을 키웠을 때는 망할 닭대가리한테 쪼인다고 성질 부리느라 잠 깼는데, (덕분에 해리도 웃으면서 하루 시작했겠지)
이젠 살살 잘 달래가며 달걀 꺼내오겠지. 물론 표정은
리들해리 해리냥 키우는 리들집사로 하루 일과 보고싶다.
6:00 am 해리의 우다다다 시작. 명치를 노린 완벽한 착지로 리들 기상.
6:05 am 눈꼽도 떼지못한 채, 해리 아침 사료부터 챙겨주기. 과거의 리들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으나... 이미 옛날이야기니까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