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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 조선 팬아트
전설적인 장군 김충선
본디 왜군이었으나 그들의 호전성에 환멸을 느끼고 조선으로 귀순하였습니다. 신기술에 눈이 밝아 조총 제작법을 전수하고 조총 부대를 지휘하였으며 본인 또한 굉장한 명사수입니다. 또한 왜군의 약점을 잘 알고있어 보물같은 전력이 될 것입니다.
토탈 워 : 조선 팬아트
전설적인 장군 권율
문신임에도 비범한 풍채와 무예에 타고났으며, 호쾌하지만 또한 신중한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성룡의 추천으로 의주와 광주에서 목사를 지냈으며, 능력이 대단하다는 신하들의 간언과 백성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신수견문록
부인노병
쇠뇌는 힘이 없어도 쓰기가 쉬워 아녀자들도 쓰기 좋아 부인노라고도 불리었다. 활 잡는 사수들만치 쇠뇌를 쓰는 부인들도 있었는데, 관군 남편을 잃은 과부들이 의용대를 일으키어 공을 세우고 벼슬을 받는 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