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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관상이 ㄹㅇ 케틀한테 언니 소리 죽어도 안하게 생김
근데 또 웃긴건 다른 연상의 여성들한테는 언니라고 곧잘 부름 심지어 케틀보다 한두살 어린 여자들한테도 언니언니 잘만 함
케이틀린은 내심 고민될듯 내가 연상으로서의 든든한 면모가 없는걸까...? 싶어서 은근히 신경쓰이겠지
원래 전완근 자랑하려고 소매까지 걷어붙이고 딱 따서 케틀 주려고했는데 너무 취했으니까 자꾸 삐끗하는거임
케틀은 테이블에 앉아있고 바이는 옆에 서서 자꾸 컨디션 병 붙잡고 낑낑대라
이젠 유리병까지 안 도와주는게 빡치고 서러워서
이... 이거 왜 안되지...(울먹)
하는데 그게 귀여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