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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들은 왜 아무런 원망도 없이 이런 말을 하는걸까
생각해보면 이 때 소우의 인간성을 암시해줬었는데 자꾸 씅나게 해가지고 2장 내내 임마 니 무슨 꿍꿍이속이야만 외쳤었음
칸나가 기절했을 때도 돌봐준게 레코랑 나오였는데 사라가 악몽을 꿀 때도 옆에서 지켜봐주는게 이 둘이랑 긴이구나...
너무 휑한데 돌려주시면 안 될까요?
이 행동 하나로 사라의 행동이 의미없이 죠를 오래 고통받게 한 것이 아니도록 만든거야 결론적으로는 무엇 하나 바뀐게 없지만 적어도 생존자들은 데스게임이 주최자들의 의도대로만 흘러가게 두지 않을거라는걸 암시한거고 이게 그 시발점이라고 생각하면 미치게 좋음
이 메인게임에서의 가냘픈 저항들이 사라의 정신을 들게하고 사라의 친구와 다시 한 번 마주하게 해준다는점이 너무 3장 후편에서는 생존자들이 어떤 커다란 반격을 보여줄지 너무 궁금하다
1장 후편에서도 2장 후편에서도 플로어 마스터를 저지하려고 달려드는건 큐타로구나
1장 후편에서는 버튼을 계속 눌러서/2장 후편에서는 버튼을 누르지 못 해서 결국 둘은 길게 살아있었다는 점이 미칠 것 같음
사라가 죠에게 투표하지 않아도 원망하지 않고 똑같이 넌 내 최고의 친구라고 불러준다는점이 너무 울고싶어짐 왜그러는거야 대역들은 정말 최악이야(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