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내가 묻는 형식을 취하겠다. 두 아이가 굴뚝 청소를 했다. 한 아이는 얼굴이 새까맣게 되어 내려왔고, 또 한 아이는 그을음을 전혀 묻히지 않은 깨끗한 얼굴로 내려왔다. 제군은 어느 쪽의 아이가 얼굴을 씻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트위터는 거의 `밑줄긋는`용도로 올립니다.
매경 사설 "강원도는 이를 지급보증했다. 하지만 지난달 김진태 지사가 GJC의 기업회생 신청을 결정하며 상환이 중단됐고, 이 ABCP는 부도 처리됐다. 중앙정부 못지않은 신뢰도를 지닌 지방정부가 지급보증 의무를 거부하는 무책임한 행동을 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지 못했던 시장은 발작을 일으켰다"
영남일보 "하지만 대구경북 지역민들이 우리 지역에 일자리가 모자라 타지로 떠나는 비율이 높다면 이는 지자체 책임도 크다. 대구시·경북도는 물론 대구경북 경제계가 최우선 현안으로 삼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과제다. 결국 의·식·주 해결에는 양질의 일자리가 답이라는 사실"
"두 사안에 대해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은 "정부 여당이 대구를 홀대해서 유치에 실패한 것"이라며 화살을 정부와 민주당으로 돌렸다. 명분이 있는 사업 유치에 실패한 것에 대해 지역 국회의원들은 부끄러워해야" 그들이 한 것은 고작 성명서 몇 번 낸 것이 전부(중략)일부 국회의원들은 동네 불구경"
이번 의사 파업으로 의사들은 의료인 총단결을 외치는데, 정작 간호사들의 반응
` 법적으로 가능한 부원장도 간호사에게 잘안주면서?`
` 간호사 쓸 돈 아깝다고 조무사 쓰시던게 누구? `
` 수술실 의사 성범죄 대상이 환자와간호사인데 면허 박탈 문제는?`
` 수술의 질 신경 써서 PA 간호사 만드셨음?`
의사들의 공통 인식은 `빨갱이 정부와 국회가 의사들을 쥐어짜고 억눌러서 살수가 없다(수가라던가)`. 하지만다른 전문직과 같았던 면허 체계를 00년 의약분업당시 `투쟁`으로 살인,강간을 해도 되는 특권체계로 바꾸고, 강고하게 사수해온 역사는 어디로 가고 #최대집#동지하에#단결
실무자 입장에서 메르스 시기와 지금을 비교하는 의견도 있던데. 숲 안에서는 숲 밖이 안보이긴 하죠. 사스와 메르스의 차이점은 역시 책임자의 사태 인식과 실무자들에 대한 권한과 지원 보장. 신뢰 자산의 문제.
스샷은 삼성 기름 유출 사건 때지만. #오른쪽#뒤에#형이#거기서#왜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