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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쓰다듬은 부위를 곧바로 핥는 모습에 서운한 적이 있으신가요? 그건 집사의 손길이 싫어서가 아니예요. 몸단장을 게을리하지 않는 꼼꼼한 고양이의 성격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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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장마철 집안에 아로마향초 켜는 분들 많으시죠?하지만 고양이는 많은 종류의 아로마 에센셜 오일 성분을 해독하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되도록 피해주세요.꼭 필요하다면 무향의 소이왁스를 추천! 그리고 안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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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화가 루이스 웨인(1860-1939)은 익살스런 고양이그림으로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개인적으로 불행한 삶 끝에 정신분열증을 앓았으며 마지막까지 놓지 않은 고양이그림에서 그의 정신세계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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