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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리이가 자기 감정 완전히 인정하고 받아들인건 세계의 끝편 초반에서인것 같음…반역자로 몰려서 포위당할때 자연스레 레아나를 먼저 돌아본 다음 짓던 표정이 결코 이해못하리라 생각한 렉시온을 그때서야 완전히 이해한 것 같은 표정이었달지
생각해보면 리이레아는 예상한 것보다 훨씬 좋은 결말을 맞아서 좀 놀랐음. 레아나가 당신을 영원히 증오하겠다 할 때만 해도 이 둘 사이에 해피엔딩은 불가능할 것 같았는데 마지막은 저렇게 웃으면서 헤어졌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