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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퀘스트 받았던 살인청부업자 시절 모가미입니다. 저주만 하면 되니까 보통은 집에서 편한 복장으로 작업 했겠지만 가끔 의뢰인의 요구에 따라 대상을 직접 만나서 죽이거나 의뢰인의 앞에서 실시간으로 저주를 보여주는 경우엔 잘 갖춰 입었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보고 싶은 이야기가 떠올라서 개표 방송 틀어놓고 슬슬 그려봤습니다. 마법이 없는 세계의 마법 소녀입니다. 어릴 때 티비에서 마법 소녀 만화를 감명 깊게 본 주인공이 자기도 마법 소녀가 돼야겠다 다짐했지만 이곳은 마법이고 뭐고 없는 평범한 현대.
소설 온실의 꽃 3차 창작 만화 <그 이후> *언더테일/온실의 꽃 스포일러 주의. https://t.co/T2Htrtq5DG 그 이후의 이야기가 보고 싶어서 자기 전에 급하게 그렸더니 여러모로 두서 없습니다.
친구들이랑 헌터헌터 이야기하다가 오랜만에 헌터헌터에서 좋아했던 캐릭터들 그려봤습니다. 제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보기 드문 생존자들인데 목숨 대신 분량이 죽었습니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