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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해를 보러 작년에 갔던 곳에 다시 갔어.여전히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내가 보낸 사진으로 전해졌을까? 사진 괜찮았지?ㅎㅎ
늘 형의 손을 보면 잡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제까지 마냥 신나서 잡았었는데, 지금은 손가락을 잡는 것도 떨려서... 정말 이젠 예전과 같을 순 없는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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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형에게 받았다는 숙제 말이야, 내 고민에 턘이 한국에 돌아가면 답을 알 수 있을 거라고 한 거.
턘 말대로였어
급하게 간 것도 있었지만, 크리스마스 선물같이 등장해서 형을 놀래켜 줄 생각이었는데 직접 보니까..아무말도 못했어. 할 수가 없었어. 그때 확실히 알았어.나는 형을..(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