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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커피 편에서..둘이 잘때는 형이 좀 붙어서 자는 편이었지만 형이 먼저 일어나서 나가니까 오른쪽에서 얌전히 자던 마쿠 자기도 모르게 온기 찾아서 잠결에 원래 테용이 자던 곳까지 굴러와가지구 형아 대신에 베개 껴안구 잇는거 ㅋㅋ 형아가 귀여워하는 포인트🤭
봉사활동 다닐 때 마음이 더 가던 두아이 같이 데려가기로 햇지..두마리가 항상 서로 챙겨주고 같이 있는 모습에 얘네 꼭 우리 같다 그조 하면서 마쿠가 먼저 제안했고 떨어트리면 안될거 같아서 같이 데리고 오기루 했다.차에 타기 전에 불안해하는 아이들에게 같이 가니까 걱정하지 말라구 달래는 거
맨날 보는 형아의 얼굴이지만 사람 모습으로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건 처음이라 조금 어색한 마쿠였지만 형이 빨리 건강하게 일어나길 빌면서 잠들었답니다
다음날 결국 감기에 걸린 테용.됴영의 도움으로 병원에 들렸다 집으로 온 후 씻지도 못하고 그대로 침대로 가 잠들었답니다😷
테용의 집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자주 울던 마쿠를 형이 항상 옆에 있을거라고 달래며 재워주던 테용.지금은 아픈 형을 달래 줄 정도로 마쿠는 제법 듬직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