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뭐먹지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홍대 일본가정식집 하나노 오오카미. 평일 11시에서 3시 사이에 방문하면 1인당 10000~15000원 하는 가정식 종류를 일괄 만원에 판매한다. 밑반찬으로는 명란마요, 오징어젓, 쇠고기 샐러드 등이 제공됨.

여담으로 이 가게에서 키우는 산책냥이 순하고 귀엽다. 주방에는 들어가지 않고 주로 밖에 있으니 위생상의 걱정은 없다고 봐도 무방. ★★★★☆

합정 우동카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스타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자루나 붓카게같은 기본 메뉴부터 보통 우동집에서는 잘 판매하지 않는 앙카게타마고 우동, 유행에 맞춘 크림우동 등 다양한 우동들을 판매함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길리안 초콜릿카페. 각종 초콜릿 디저트와 초콜릿 음료를 판매한다. 메뉴가 비교적 적은 고디바와는 달리 디저트며 음료의 종류가 굉장히 많음. 음료 맛도 고디바보다 진한편.

망원동 도쿄빙수. 망원동에서 제일 핫한 빙수집이다. 빙수 위의 토핑이 주가 되는 한국식 빙수가 아니라, 얼음 자체와 시럽의 조화를 즐기는 일본식 빙수를 판매한다. 메뉴는 주마다 조금씩 바뀌는 모양.

분당 서현의 하치돈부리. 서현역 6번출구 죠스떡볶이 골목에 있는 돈부리집이다. 가츠동, 에비동 등 튀김이 올라가는 덮밥류는 다 괜찮음. 밥과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음식 간을 좀 세게 맞추는 편이다.

오타루의 회전초밥집 와라쿠(和楽). 11시부터 오픈인데 10시 40분쯤부터 줄을 서기 시작해서 오픈 직후 만석이 된다. 지역주민들이 꽤 많이 찾아오는 가게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초밥 질도 좋음.

신촌 기꾸스시. 평일 런치때 방문하면 초밥 8피스에 소바가 포함된 세트메뉴가 7000원이다. 단품 가격도 싼 것은 1000원, 비싼 메뉴는 1500원정도로 저렴함. 밥 양이 많은 편이지만 회도 제법 크다.

서울대입구역 화로꼬치야시장. 인당 15900원에 꼬치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메추리알 삼겹살, 떡갈비, 닭발, 낙지, 파삼겹살 등등 다양한 종류의 꼬치들이 있음. 기본적으로 술집이라 5시 이후에 연다.

신촌 겐로쿠우동. 우동 국물이 굉장히 진하다. 가쓰오부시 맛만 나는 평범한 국물 우동과는 다름. 우동 면은 좀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이고, 점심때 가면 일식 영양밥이나 유부초밥을 사이드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