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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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찾아보다 봤는데 이노우에가 윤대협을 제일 안 좋아했단 얘기가 있네. 너무 결점이 없어서 애착이 가지 않는다고. 늘 느긋하고 낚시 좋아하고 늦잠 자서 감독한테 혼나도 싱글거리며 웃고 하는 성격을 좋아했다. 이때부터 난 야망있는 남자를 안 좋아했던 건지도… ㅋㅋㅋ
아니 슬램덩크 티저만 봤는데도 왜 가슴이 뜨거워지나요… 내일 완전판 꺼내서 달려야겠다. 북산전 부분은 읽을 때마다 울어… 내 영원한 눈물버튼 ㅠㅠㅠ 진짜 어렸을 때부터 나이 들어서까지 매번 후반부 읽을 땐 눈물 콧물 흘리며 봤던 거 같다…
어제 하프피존에서 왕비둘기 자세 연결하는 거 선생님이 시켰는데 마이링 도움 받아서 해보다가 인간 몸 너무 이상하고 신기해서 놀람… 팔을 평소 돌리는 방향이 아니라 반대로 돌리는데 이게? 된다고??? 싶었음. 하고 나서도 어케 된 건지 어리둥절 아직도 모름…
우르드바다누라사나 오늘 첨으로 정수리 떼고 2초쯤 올라와봤다! 선생님한테 여쭤보니 가슴/등쪽 근육이 타이트해서 어려운 거라고 😭 기본적으로 유연성이 좋지 않은 데다 라운드 숄더로 오래 살아온 업보… 5년 전 생각하면 지금 진짜 많이 가슴/어깨 열렸으니 언젠가는 할 수 있겠지!
@magnoli_a_ 흐하하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 남들 열광할 때 안 보고 뒤늦게 봐서 혼자 열광 중이라 조금 머쓱하지만 그래도… 리쯔웨이 엉엉 ㅠㅠㅠㅠㅠ
어제 새벽 5시에 윤이나 선생님의 <라면: 지금 물 올리러 갑니다> 읽다 좀비 여치 나오는 이야기에서 모골이 송연해졌다가 육성으로 진짜 미친 듯이 웃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책 보고 이렇게 낄낄 웃은 것 너무 오랜만…
라넌큘러스 개화 타임랩스. 장시간(무려 5일)의 타임랩스는 처음 찍어봤더니 시행착오가 여러모로 있었네 ㅜㅜ 오늘부터 거실 창가로 자리 옮겨서 다시 찍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