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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르 장발남캐 많고 많기는 한데 복아랑 신룡 머리 푼 모습 보고 난 뒤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담 후반부 다시 보다가 이갑연이랑 주상이랑 갑희 때문에 또 과몰입하게 되네 또
이갑연 저 대사 들으면 정말 힘이 나는 말이기는 한데 잔뜩 음습한 표정을 하고서는 저런 말을 하니까 굉장히 수상해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전혀 안 소중하게 대해줄 것 같았지만 암주를 그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대해줬고 자기한테 정말 항상 기쁘게 해주는 존재였다는 점이.................
전하. 전하.
갑희 다른 사람 앞에서는 저렇게 화내는 걸 본 적이 없는데 이갑연이랑 싸울때마다 저런 모습 나오는 걸 보니 남매는 어쩔 수 없는 남매인가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기존나셈과 유리멘탈의 정석 가끔보면 신기한 게 어떻게 갑남매 어린시절에 저렇게 다른가 싶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상갑희 나온 회차 보다가 주상이랑 갑희가 서로 바라보는 씬만 모아봤는데... 초반에서 후반으로 갈수록 변해가는 표정이 너무 마음 아파서 속으로 울었어요
갑남매 이렇게 보니까 진짜 깡다구 장난없고 독하다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네... 다른건 몰라도 가담 정주행 할 때부터 갑희랑 갑연이 깡다구 만큼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왔음
갑희가 원래 기개가 보통이 아닌 사람이라고 작가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따지고보면 갑희가 살아온 인생 자체가 기개가 센 사람이 아니고서는 살아남을 수가 없었음 산전수전 다 겪으며 완성된 기개지
왤케 하찮고 웃기고 귀엽지??? 갑희 초딩 시절에 이갑연이랑 같이 집 가기 싫어서(ㅜㅜ) 혼자 집 갔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