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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가 먼저 기댄걸까 송씨가 끌어온 걸까 ?
뭐든지간에 일단 심장소리 다 들렸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아 내려보느냐고 갈라진 저 머리카락도 좋다,,,
흰 발목 쭉 뻗은 것도 좋구,,,
안 좋은게 뭘까,,,
생각보다 송씨가 솨한테 많은 스킨십을 했지만
내가 제일 치였던 건 이거...
솨 아주 가뿐하게 들어올리는 거랑
뒷통수 바라보다 자기한테 기대라고 어깨 끌어온거<<<쓰러짐
그 와중에 솨는
의현 살아있다는 생각에
이남자가 나를 안았는지 어쨌는지 아웃오브안중인 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고래의 별이 뜨는 시간
고래별(독립)을 그저 두려워하던 수아가 의현의 옆에서 고래별의 다정함을 느끼고, 또 해수를 동정하며 고래별을 이해하게 되어 결국 자신도 한마리의 고래가 되기 위해 동이 트는 고래별을 향해 걷는
유료본에서 서로 만나는 곳도 별이 쏟아질 것 같던 밤하늘 아래였지
아 해수랑 윤화로 돌대가리 로미오와 줄리엣 보고싶다ㅋㅋ
둘이 돌대가리라서 그런 건 아니고.. 수아가 줄리엣이란 말에 해수가 로미오를 지원했음을 알게된 윤화가 빡쳐서 수아랑 역할 바꿔서 이 사단이 난거면 좋겠네
오... 로미오... 싫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