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아름답다. 크롬은 두루마기에 갑옷을 입혀서 선비 느낌과 장군 느낌을 동시에 잡은 게 충격적이고 자이라는 금속보호구 하나 없이 털가죽과 끈과 깃털만으로 야생적이고 강한 느낌 주는 게 진짜 개아름다워서 눈물난다.
크롬은 어느모로 보나 <대장군> 느낌이 나는데 자이라는 산에서 맨손으로 짐승 하나 때려잡고 온 거 같아
크롬자이 먹고싶다.. 크롬자이 진짜 맛있는데.. 클겜이 크롬자이 떡밥 안 주나..
모아보니까 자이라는 보수적(ㅋㅋ)으로 입었네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림은 사랑하는 🍞이의 그림!!💕💕
🍞이가 그려준 🍪만드는 크롬자이🐺🐻💕
<만백성 먹일 떡 만들어 올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두사람 성격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실제로 그만큼 만들어도 별로 안 지칠거같음
둘 다 무기쥔 자세인 것도 좋은데 커플팔찌 장갑 안 낀 크롬 맨손 자이라 손가락 붕대
하와이안셔츠도 그렇고 여름코스튬도 그렇고 둘이 이렇게 세트룩 입고 나오는데 그냥 세트도 아니고 <하와이안셔츠: 여성용> <해군에디션: 남성용> 이런 느낌인거..... 지독한 헤테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