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똥자루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헤어질땐 개지랄하다가
다시 만나니까 다정한 분위기 연출하는 거 너무 좋은데,,,

시온 말은 저렇게 해도 막상 민주가 위험에 빠지면 제일 먼저 달려올 인간이라 너무 좋다는 거지 아유 맛있당~

세번째로는
민주가 다치지 않게 하기위해 제 몸으로 충격을 다 받아내는 시온이 너무…좋음…
고개 숙여!
전혀 숨겨진 의미도 없고
정말 직설적인 한 마디인데
민주를 보호하려는 마음은 흘러넘치는게 보여서
정말 좋아해…
근데 이것 땜에 정신 잃어서 다음 화에는 아무 대사도 안나오는 건 안좋음...

두번째로는 둘이 꽁냥대는 게 귀여워서…
진짜 너무 귀여움
웬일로 시온 속마음 금방 알아채고 시온 놀려먹는데 진심인 장난꾸러기 민주도귀엽구
은근슬쩍 질투하는 거 티냈는데 바로 간파당해서 당황하는 시온도 귀엽구
그냥 다… 너무 귀엽다

맛있다 [ 마딛따/마싣따]

보통 이렇게 말하는 놈들이 제일 먼저... (말잇못)

← 이랬던 놈이
저렇게 되는 →

과정을 보고싶다면 지금 당장 오탐 봐라

이때 지온답지 않게 사납게 굴었던 거 설명 가능...
시온의 감정이 지온에게로 밀려들어와서 머릿속이 엉망이 되어버려서.
이때는 시온도 살인미수 빌런일 시절이라 자기도 민주 좋아하는 거 자각 못하고 훼까닥 했을 건데
그 이상야릇한 감정을 2차로 전달받은 지온은 얼마나 더 기분이 이상하겠냐고

민주는 분명 둘다한테 물어봄.
하지만 어느 누구도 제대로 대답해주지 안음...
둘이 성격 똑같이 드러운거 보니깐 형제가 확실하다.

햇살여캐 실트인 기념으로 우리 장르 햇살여캐 한번씩 보고가십쇼...

피어싱 세 개 한 것마저 완벽한 너란 남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