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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박해받는 '구인류'를 위해 자원봉사를 계속하며 밤에는 프로레슬링의 힐 세력 'HELL DRAGON'의 우두머리--- 헬다이버 난나는(ヘルダイバーことナンナは、*) 세계를 바꾸기 위해 싸운다.
연극 'Future 프로레슬링 2999'에서
*번역기가 모르는 문장
프라우 자피아라는 칭호를 가진 천진난만한 인상의 무대소녀이지만, 날카로운 통찰력과 본질을 꿰뚫는 힘은 누구보다 뛰어나다. 아키라의 오른팔을 자부하는 그녀는 오늘도 찬연히 무대에 선다.
이런 얼굴이면 바람둥이 하셔야지... 솔직히 이런 얼굴로 한 사람만 사랑한다? 세상에 손해임 좀 더 많은 사람이 즐길 가치가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