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생각해보면 종수도 참 불쌍하네 잘하는 애 나오면 항상 비교당하고 이름 언급되고 아빠랑도 비교되면서 인생 살았을 텐데 학교는 군기 빡세게 서열정리 부추기고 농구를 진심으로 즐기기에는 이미 멀리 와버렸고
가비지타임의 가장 큰 변수는 이거라 생각.. 애들이니까 감정싸움에 능숙하지 않고 각자의 가치와 상처가 제각각이니까 교고농구는 작은 감정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장도가 서서히 오는 팀의 분열에 무너질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각자의 미련이 착장으로 들어나는거 좋다
아직 축구 유니폼 입고다니는 김다은
옛날 지상고 저지 입는 진재유
원중고 퍼컬 농구화 신는 성준수
무릎 통증 때마다 부연중 유니폼 되는 박병찬
영중이랑 재석이 조합 좋지 않음??
생각 많은 애랑 단순한 애 조합이라서
영중이가 막 고민하다가 재석이 보면 하.. 쟤는 무슨.. 그래 나라도 정신 차려야겠다.. 하면서 고민 멈출거 같음 그리고 영중이가 형아미 낭낭하게 보여줄 수 있는 조합이라 상각해요..
어릴 때 준수 귀여운 점
티맥타임 해설 중얼거리는 부분 Brent Barry gets it in, Devin brown, lost!! Here comes Mcgrady, No timeout <--- 노다이너마이트가 아니라 노타임아웃임 그냥 자기 들리는대로 외운게 귀여움 ㅋㅋ
희찬이 준수한테만 서울말로 형 하는거 서울사람이니까 서울말로 하면 편하지 않을까? 라는 마인드로 맞춰준거구나 다른 선배들한테는 사투리 쓰고 속마음에서는 준수햄이라 하는데 오직 준수한테 이야기 할 때만 형이라하고 표준어쓰네
희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