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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병 백과] 마음을 꿰뚫는 마법.
마치 마법처럼, 빗자루가 마녀를 향해 날아오더니,
곧바로 등 쪽을 꿰뚫었다.
꿈꾸고 소망했던 수많은 날들이 마음을 부수었다.
꼬마마녀의 꿈은, 그 누구보다도 빠르고 높게 빗자루를 타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기묘한 병 백과: 12월 중 출간예정.
[ 기묘한 병 백과 ] 알 수 없는 무늬
언젠가 부터, 가슴 언저리에서 알 수 없는 것들이 돋아났다.
신경질적으로 돋아오르는 것들을 손 끝으로 멀거니 쓸어보며,
마음도 어찌할 바를 모르고 복잡하게 튀어나간다.
이유도 없이 벌어지고,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이 신경질적인 우화의 현장 앞에.
@nekocat233 If you're talking about this, don't worry ! 😊❤️
still a lot of them left!
RT💙
'기묘한 인어화집' 의 내지 디자인 일부를 공개합니다😊
텀블벅은 앞으로 이틀 남았습니다.
*인어화집 텀블벅(~7/17): : https://t.co/PrmcHBju1q
*웹상에 공개한 적이 없는 텍스트는 블러처리 해두었습니다.
'기묘한 인어화집' 의 내지 일부를 공개합니다 (2)
책의 속표지 페이지에요.
다른 페이지들도 공개하겠습니다 :)
*인어화집 텀블벅(D-5) : https://t.co/D3YG1H4Lhj
화집을 읽어보실 때의 재미를 위해 sns상에 많이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평소 제 작업은, 그림 당 글 한편이 하나를 이루는 방식입니다.
때문에, 화집에는 그림 갯수 이상의 글이 들어갑니다.
화집이라기 보다는 이야기책에 가까울지도요.
글도 열심히 쓰고 있으니, 문장들도 기대해주세요 ☺️❤️💙
위의 그림은 '이상한 진주조개' 금속뱃지의 원화입니다.
금속뱃지와 실크재질의 패브릭 포스터, 그리고 도자기 피규어로 제작해 서일페에 데리고 갑니다.
(위의 텍스트는 이야기의 일부로, 이야기 전문은 인어화집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