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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스티븐 유니버스 - 애머시스트, 페리도트
스티븐 유니버스가 가장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인거 같다 ㅋㅋㅋ 출국하기 전에 봄! 애머시스트는 자유분방하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있고 생각이 있는 애여서 마음이 갔고 페리도트는 못됐(었)는데 착해서 귀여움..
40. 마이 리틀 포니 - 래리티, 애플잭, 빅맥
래리티는 처음엔 그냥 캐릭터구나..했는데 자기 꿈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모습이 너무 좋았다. 애플잭은 배색을 좋아했고 빅맥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
39. 퓨처라마 - 벤더
아마 좋아하는 캐릭터중에 제일 못되고 아무말하고 아무행동이나 하는 캐릭터 같음.... 퓨처라마 역시 다른 캐릭터들 대부분 좋아하는데 특히 벤더가...ㅋㅋㅋㅋㅋ
38. 심슨가족 - 스미더스. 사실 심슨가족은 심슨네 가족 전부를 포함해서 대부분 캐릭터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스미더스가 가장 좋은거같다.... 왜일까...
33. 어드벤처 타임- 마르쉘린, 프린스 검볼.
마르쉘린은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캐릭터였고...검볼은 사실 성우가 닐 패트릭 해리스라고 해서 좋아졌다......
29. 뮬란- 뮬란.
디즈니 무비 애니메이션은 다봤었는데 아직까지도 뮬란이 제일 좋다. 영화 뮬란도 제일 좋고 캐릭터 뮬란도 제일 좋음. 마무리가 조금 흠..했지만 하여간... 특히 중간에 설원전쟁씬 너무 좋았다. 목소리 배우였던 밍나 웬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