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2.영원한 7일의 도시
비아틴/천식
한명이 행복해졌으면 해서 차원을 뚫고 누군가의 종이 되어버릴지라도 그 사람을 위해 목표를 잡은 이/다른이들에 의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지만 자유와 영혼의 기회가 조금씩 오는걸로 빛을 만져보게 되는 존재
아니 대학원 탈출일지 밀린거 보다가 이거 보는데 한 학생의 말이 생각난다. '선생님은 영어 선생님이니 글 잘 쓰시겠네요.'라고... 그리고 그애를 앉혀서 쓰기 수업이 왜 있으며 쓰기 선생도 왜 따로 있고 대학교와 대학원에는 쓰기 센터같은데가 있는 이유를 설명함.
그리고 탄고님이 작업해주신 이것도 좋아함. 으허허헝 얘네들 드림초기에 그냥 막연히 서로 이야기의 천을 짜내는 각자의 실이 교차해가는 그런거로 생각했는데 이거 작업해주시고 내가 드림 서사 좀 탄탄하게 해볼수 있었음. 탄고님은 신이시다.
그레이세의 서사를 아우르는(또는 어울리는) 컴션을 찾았던건 행운이다.
순서대로 빠다님과 곰구리님의 컴션 .
주 서사가 이야기에서 발전하고 교류하고 체험해나가는 그런쪽을 포커스 뒀다랄까.
드림주들의 디자인이 비슷하게 해봤는데 그거야 차원이 좀 다르다지만 왼쪽이 오른쪽의 후손이라는 설정이라 그랬거든요. 성격이랑 나머지 설정들은 다르지만 그렇게 디자인하고 설정할때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