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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추워요…
가끔씩 레이드 얼굴을 보면 글레인은 흠칫할 때가 많다. (연애인 뺨칠만큼 빼어난 외모를 보면 그럴수밖에…)
진작에 사달라고 얘기하지… https://t.co/MH9gJWvIfv
앞머리 (방법은 내일 마저…)
첫 친구
바다 요정
#화산귀환 이송백
레이드는 자신처럼 특이한 초능력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을 식별할 수 있다. 그 점 때문에 글레인이 레이드를 데리고있는 것. 초능력을 쓰는 사람의 심장이 글레인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 글레인이 레이드를 붙잡으려는 주된 이유는 레이드의 ‘초능력’ 때문. 레이드는 신생아 시절까지 볼 수 있는 초능력이 있는데, 각성하면 핏빛 눈동자가 새빨갛게 변한다. 사실 글레인은 레이드의 능력을 알고 의도적으로 정신병원에 찾아간 것.
같이 살게된 이유에는 글레인도 가족과 이별한 케이스라서. 부모님이 연구원이셨는데, 인체실험으로 논란이 커지자 자살하시고 글레인은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다. 홀로 오랫동안 지내다보니 레이드랑 사는데 외로움이 덜 느껴져서 떠나려는 레이드를 교묘하게 붙잡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