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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미도 부부의 날이 다가와서 머리 굴리는 중...
그리고 엄청 오래 된 치아미도의 날 때 그린 그림이 있어서 리메이크 해볼까 생각 중...
이 때보다 더 좋아졌을지 나빠졌을지...ㅠ▽ㅠ
없어서 씁쓸하게 돌아가는데
계속 항해 중에도 생각나고 치아키 나라에 도착하고도 생각나서 다시 그 나라로 여행와서 그 부둣가로 가니까 미도리 사진 처럼 애들이랑 노는 미도리 보고 또 다시 반해서 이번엔 말 걸어봐야지 하며 미도리 한테 다가가는 치아키
미도리 징짜 왕자님 너무 찰떡이야
근데 막둥이 왕자님 같아
→ 갈수록 성장 과정 같아서 귀엽다ㅠㅠ
《타카미네 미도리 막내 왕자님의 성장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