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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쇄 찍는대요 🛌💭✌️🌕
유튜버 김철수님의 책에 표지로 참여했습니다. 개인작업물이 잘 어울리는 책을 만나 세상에 나오는 경험은 참 멋진 것 같습니다. 혐오가 가득한 세상에서 빛나는 책입니다. 현재 예약 판매를 하고 있다고합니다.
제목: 나의 미친 할머니
편한 바지를 입은 여성의 모습을 애정 한다. 그 바지가 만들어내는 핏이 좋다. 몸의 곡선에 맞춰 떨어지는 옷의 모양이 경쾌하면서 즐겁다. 몸을 옥죄는 느낌을 주지 않아 더 좋고 입은 사람을 활동적으로 만들어주어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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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웻에버에서 진행 중인 전시의 작품을 교체하여 1년 더 진행힙니다. 참고로 그림 속에는 개가 있지만 반려동반 숙소는 아닙니다.💦🐕 숙박객을 위한 전시입니다. 숙박 시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co/oq5QTEpmHk
작년에 이어 올해도 써보는 2022투두리스트 1.대형 면허 따서 버스 운전하기 2.올해에는 꼭 머리 기르기(미용실 그만 갈래) 3.큰 수작업 그림 그리기 아무튼 큰 그림임 4. 전시 열기 이렇게 쓰면 1년 안에 꼭 하긴 함
목정원님의 관객학교 공연을 보고 왔다. 공연 전에 작가님 책 읽고 떠오른 꽃 델피늄과 라벤더를 선물했다. 그리고 이렇게 그림으로도. 변호하고 싶은 아름다움을 위해 비평을 쓰신다는 말이 좋다. 그 마음이 가사와 목소리로도 나오는 것 같고. 오늘 밤 들은 노래들 자장가 삼아 잠들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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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