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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현이... 강아지랑 너무 잘어울리는데.... 외전에 과거에 그런일이 있어서.... 강아지 자체가 싫다기보다는 자기랑 있으면 애비가 강아지한테 또 무슨짓 저지를까봐 그게 트라우마인거지....
근데 50화에서 의현이 수아한테 선물한 꽃... 댓글로 누가 양귀비라고 해서 계속 양귀비로 믿고있었는데(독있는거말고 꽃양귀비같은...) 붉은 양귀비의 꽃말이 위로 위안이라는거 알고나서 딱 의현수아한테 어울리는 말이라... 서로에게 위안을 주고 위로해주는 관계
의현이 자결하더라도 수아의 뜻대로 조선의 독립은 보고나서 죽었을려나 그러면 수아를 마중나간 그 마지막 장면 다음에 완전한 조선의 달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이야기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