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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프로크리에이트
: 제가 그림이라곤 졸라맨이나 테루테루보즈 같은 것밖에 못 그리는 인간이긴 한데요... 저번에 표지일러 구도제안서 그리다가 '와 이대로는 안 되겠다 나에겐 문명(?)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므로... 조만간 살 듯
비극 하니까 생각났는데 제 비극 취향의 시작은 이 책이었어요 어렸을 때 이거 읽고 저는 리어왕이 코델리아와 프랑스왕의 로맨스인 줄 알았음
아 로판 아니라서 진짜 조용히 혼자 보고 말려고 했는데 안 되겠다 혹시 라프텔 구독하시는 가족님이 계신다면 제발 에이티식스를 봐주세요... 디스토피아 군부물인데 여주가 소령에 남주가 대위고요... 여주 남주 투톱물에 가깝고 인종차별과 소년병 이슈를 다루며... 애니 퀄리티나 연출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