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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덴 아라카와 선 크리스마스 특별도색 차량. 내외부에 귀여운 산타 차림의 도쿄도 교통국 마스코트와 눈사람, 순록이 그려져 있었다🎄 이런 차량은 존재만으로 ’복지‘ 그 자체 아닐지😌😌
알류샨 열도 상공에서 포착한 오리온 자리. 비행기에서 이런 멋진 별자리 사진을 찍게 될 줄이야. 마치 우주여행을 떠나는 기분이다🌠
100번 째 코믹마켓
#C100 1일 차 스케치
특히 100회 기념 백보드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코스어 분들이 새삼 많이 부러웠다. 역사상 딱 한 번 찾아오는 기회이니.
2층 버스와 더불어 '런던' 하면 떠오르는 명물인 블랙 캡의 연원은 1834년에 탄생한 Hansom Cab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말 한마리, 최대 2인승이라는 경쾌한 구조는 승합마차들로 가득 찬 런던의 도로에서 빛을 발했고, 1908년부터 시작된 가솔린 Cab 도입 이전까지 최초의 근대적인 택시로 군림했다.
올해 공개된 도라에몽 극장판은 1985년 작 "노비타의 우주소전쟁(리틀스타워즈)"의 리메이크인데, 원작과 리메이크판의 포스터 분위기 차이가 재미있다. 원작의 포스터가 당시의 SF 영화들을 연상케하는 메쉬 평면과 행성을 집어넣었다면, 2022년의 리메이크작은 인물 중심의 따뜻함을 강조하고 있다.
야마노테선 각 역별 이미지 캐릭터. 첨엔 뭐지 싶다가도 하나하나 설명을 읽다보면 그럭저럭 납득하게 된다. 일단 다들 귀엽고 멋지다.
문화재충 궁중문화축전의 #모두의풍속도 기획, 만들어지는 일러스트들이 하나같이 참 정감가고 귀엽지만 디지털도화서(?) 직원인 궁(宮)둥이의 귀염뽀짝함도 빼 놓으면 섭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