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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레이커블 마스터 73화: 전유호님 특유의 선량하고 다정한 굳센 사람 좋아서 미쳐부러ㅠㅠㅠㅠ 이게 그냥 툭 나오는것도 아니고 그 나름의 힘든 고민을 거쳐 나온 대답이라는게 미치는 거거든요ㅠㅠㅠㅠ
잔차품 정발소식 이후로 잔차품 한글로 읽고 싶다....가 머리속에 계속 넹글넹글중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설마 열화 엔딩나고 들어오는 건 아니겠지...? 빨리 내줘.... 빨리.... 빨리 내줘....
저렇게 싸우다 서로의 큐티빵띠말랑콩떡이 되버리는거 싫어하는 사람 있나?(없음) 20화에서 연이가 "앞으로는... 내가 있는 곳을 네 집으로 생각해." <-이 대사만 안쳤어도 내가 얘네 처돌이가 되지 않았을 것ㅎㅎ 그 이후로도 서로 고록답록 오지게 주고받아서 개쩖... 핑즈는 만화의 신이다-
영혼의 ㄱㅖ약자 간만에 재독하는데 얘네 초반에 엄청 싸운거 왤케 웃기냐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원래 단행본에 들어가려다 단행본 안나올거같아서 작가님이 무료로 풀었다고 하는데 단행본 왜 안나와요ㅠㅠ 본편 아니라서 to유드림이 절대 안들여와줄거 같은 내용이라 들고와봄ㅠ 연이 말하는거봐ㅠㅠㅠ 원하는 거 뭐든지 말만 하래ㅜㅜㅜ 이거봐 이때부터 말랑콩떡의 전조가 있었다니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