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베르세르크 오피셜 가이드북의 인터뷰에서, 미우라 켄타로는 디즈니의 판타지 작품 처럼 "옛날 이야기" 느낌의 세계관을 추구하였으며, 그래야만 많은 독자들에게 읽힌다고 말합니다. 국가를 비롯한 여러 고유 명사가 붙으면 붙을수록 매니악힌 작품이 된다고요.
문정후의 데빌맨 대 암흑의 제왕을 읽었는데, 정말 발상과 그림은 끝내줍니다. 죽은 미키를 되찾기 위해 아키라가 명계에서 깽판을 치고, 다른 차원(마징가의)에 출장나가있던 하데스가 돌아와 아키라랑 싸우다 그레이트 마징가를 쓰러뜨리면 미키를 살려주겠다 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