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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 사추 이름 뜻 알려줘버리네 思(그리운이, 님, 생각하는 이) 追(쫒아갔다)
릉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든게 금광요 잘못인걸로 묘사하는건 드라마판에서도 그렇던데 방송지침에 있는건가? 아니면 시청자들이 감정이입하기 쉬우라고 그런건가 하여튼 난 궁기도 참살도 결국 위무선 자신의 오만의 업보라는게 좋았는데 너무 주인공을 무결하게 만들려는게 작품의 매력을 깎는거 같음
이건 솔직히 연출미스라고 생각함 원작을 읽었을때 나는 이 대사가 금광요에 진심이라고 생각했거든 이미 진소는 임신한 상태라서 결혼을 무르기는 늦었던 상태였음 그냥 덮고 넘어가는게 최선이었던건 어쩔수 없었는데 이거를.. 걍.. 약팔이처럼 묘사해버리네
아이고 릉아ㅠㅠㅠ 여기서 위무선이 예전에 염리를 보는것 같아 안절부절 못했는데 여기서 뭐야 너한테 용서받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야 라고 쿨하게 넘기는게.. 위무선의 염리에 대한 감정까지 싸그리 무시하는 전개에 혀를 내둘렀습니다
사실 금릉이 피해자 맞는데 연출이 되게 요상하게 돌아갔음 아니 엄빠죽인 원수한테 화내고 있는데 역으로 패드립을 받다니.. 하여튼 연출이상했음 원작은 이런분위기 아니었는데
진링샤오공쯔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으앙 릉이야ㅠㅠㅠㅠㅠ
솔직히 호랑이 인형 떨어뜨림->온씨흉시들이 일어남->사추가 아원이라는 복선보여줌 ->다 물리쳐주고 사라짐 여기까진 좋았다
이릉노조라면 흉시는 맨주먹으로 때려잡을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