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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와 서태웅의 하이파이브가 마음이 통했을 때, 멋진 팀웍을 했을 때 사용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건ㅋㅋ 첫 등장부터 시작된 지독한 악연이 가장 아름다운 팀웍으로 이어졌기 때문이지만ㅋㅋㅋ 동시에 저건 북산 모두의 마음을 담은 하이파이브이기도 하다는 게 너무 좋아...ㅠㅠ
채소연 슬램덩크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내내 강백호한테 폭격에 가까운 애정공세를 받았는데도 결국 마지막화까지 서태웅 얘기할 때 하트 붙여서 얘기하는 줏대 있는 여자인 게 너무 웃기다... 걍 슬램덩크 자체가 거대한 순애 세계관임ㅋㅋㅋ 사랑의 작대기가 영원히 변치 않는...
아니 나 왼쪽 짤 보고 오올 강백호ㅋㅋ 주인공이라고 공식에서 백호소연 밀어주고 좋겠다?ㅋㅋ 이랬는데 지금 중딩 채소연 유니폼에 10번..... 이라고 적혀 있는 거임....??? 백호야... 북산 10번 그거 소연이 자리인 거 같다 너 걍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