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요정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추운 날 뜨끈뜨끈한 아비꼬 카레우동 🍜

서초 스시도우 런치 오마카세

연남동 얼스어스. 예전부터 이 크림치즈딸기케이크를 먹어보고 싶어서 여러번 웨이팅 명단을 작성했는데 음료만 마시고 돌아가거나 타이밍을 놓치거나... 하다가 드디어 ! 🍓 치케 조각이 콕콕 박혀서 아이스크림 느낌도 나고 생각보다 더 맛있었다.

신논현 이제이베이킹스튜디오. 여긴 예전부터 정말 좋아해왔던 곳 ☺️ 끼리 치즈랑 콜라보한 메뉴들 궁금해서 오랜만에 가봤는데 여전히 맛있었다. 특히 망고바질무스랑 바닐라밀푀유는 일행 모두가 맛있다고 감탄했다.

비 오는 날 가서 더 좋았던 아메노히 커피점.

홍대랑 상수 사이쯤 있는 상즈 마라탕. 생긴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인테리어나 분위기도 깔끔하고, 재료도 신선했다. 그램당 1500원이라 가격 괜찮고 꿔바로우도 양과 가격이 적당하니 맛있음 ! 조용한 분위기가 큰 메리트여서 또 갈 것 같다. 국물은 매콤한 편. 맛있었고 좋았다 🥰

사실 내가 통속의 마라노예라면? 어떤 미친 과학자가 뇌에 마라를 주입하는 거라면?

성수 후식당. 인스타 핫플 같은 느낌 때문에 맛은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초목 파르페가 정말 맛있었다 🤤 커피젤리, 크럼블, 바닐라아이스크림, 말차크림에 커피 소스까지 다양한 식감과 맛이 무엇 하나 튀지 않고 조화로운, 이름처럼 싱그러운 맛 !

삿포로 롯카테이에서 사온 롯카노츠유. 사탕 안에 술이 들어간 리큐르 봉봉 🍬입에 넣으면 얇은 설탕과자가 파사삭 부서지면서 알코올이 퍼진다. 끝맛이 알딸딸하니 신기하고 맛있었다. 여섯가지 다 다른 매력으로 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