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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스모시스> 참 프랑스 드라마스럽게(?) 만들었다. 주제나 미스테리 자체는 참참 매력적인데, 프랑스엔 더이상 "이야기꾼"이 없는거 같다. 재밌어 보이는데 덜 재밌게 만들어~
<엠마 스톤의 이지> 이제서야 봤는데...
욕나온다. 그 당시 광고를 왜 그 딴식으로 했는지~ 정말 뇌구조를 와인 오프너로 열어서 확인해보고싶다. 참고로 난 코르크 깔끔하게 못땀
러시아 인형처럼
사랑의 블랙홀
듀스 2집 "우리는"
폴 고갱의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공통분모는 "내 삶은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 존재론적 위기
넷플릭스 <소니>
일과 일상 모든게 힘겨운 여경찰 소니와 그녀의 상사 칼파나의 동변상련, 백지장을 맞들어도 힘든게 제일 힘든 것이라는 공감의 깊이를 아는 감독, 롱테이크가 선사하는 일상의 연출과 연기
좋아요 말고 별 다섯 꽉꽉 눌러주는 레이팅 시스템을 다시 도입했음 싶게 만드는 영화.
BBC <더 롱 송> 영국 노예제 폐지당시 자메이카 여성 줄라이의 이야기. "미국보단 그래도"따위 영국의 위선을 버리고 실상을 담는 시도도 좋았지만...
<레퀴엠> 마할리아 벨로 연출
헤일리 아트웰이 호들갑 개그 잔뜩ㅎ
무엇보다 줄라이 입이 거칠고, 재치, 유쾌, 희망적이다.
그래서 더 아픈
#넷플릭스 <Home: Adventures with Tip & Oh> 요거 울나라엔 서비스 안하믄서 크리스마스 특집 <홈 - 크리스마스 대소동>만 서비스중이네
우쩌란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