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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진지한 장면인데 종이가 너무 동그래서 신경쓰여
아 종이가 맨날 원고에 시나리오 쓰는거... 총리 따라한 거였나...
얘 검사면서 몸통박치기로 싸움 뭐하는 놈이지
진수는 가끔 눈을 크게 뜨는데 종이는 눈 다 뜬게 저거임. 슬프다.
이 컷에 양쪽눈 다 나왔다는거 알고나서 얘가 앞머리 내리고 다니는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저런 눈 노출한채 그대로 다니면 개무서울 것 같아
종이의 눈은 단 두 컷 나왔다. 광채없고 홍채랑 동공 구분 안되는 새까만 눈
진수랑 종이 그저 나란히 마주서서 눈뜨고(앞머리 까고) 있었을 뿐인데 땡전이 너네 싸우냐고 소리질러서 비돌네 우르르 싸움구경 하러옴
처음엔 폼 잔뜩 잡았는데 정작 본론 얘기할땐 땀삐질
땡전 평소 얼굴은 뚜렷하면서 무던한 인상인데 인상쓰면 비호감 됨 콧구멍 다물어라 이놈아...
적들이 진수에게 신경을 안쓰다가 진수한테 한 방 먹는거 재밌음 역시 판을 뒤집는 능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