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너무 많은 일들을 겪고 지나보내고 변해버려서 정리를 하는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았어요 그런 중에 그림 느낌도 어쩌면 조금? 얼마 전 탐라에서 본 프로크리에이트 연필 브러시에 반해서 매일매일 하나씩은 그려보려고 노력하고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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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물들인 것들의 무늬
이것도 카페 휴지에! 홍보용으로 나온게 있길래 몇 장 집어와서 포스터 그려보기🤭
그려보고 싶어서 그려본 명왕성 네모네모가 알록달록 달콤함이 담기기 까지!
내가 로션바른 손으로 이렇게나 많이 만졌다고????!(허망 이쯤이면 그냥 종이가 나한테 싸움거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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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해요, 정말 가끔 스치는 모든 파도의 흔적이 새겨진다면 어떤 모습일까
칠하다보니 둘 다 칠해버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