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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껌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비팔알람🔕 / 그리고싶은거 그리는 계정 /🚫 Do not repost / 무협과 서라벌 사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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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매화가 핀 이율 내게 물으면
지난 봄이 짧아 다시 피었다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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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엔 이슬 님을 담았네
기꺼이 보게 될 붉은 꽃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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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이쁜이 뮤러드와 3주년이랍니다..... 다들 행복하세요...행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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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간악무도한 녀석들아 매화검존이 중원을 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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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님드린 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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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십만대산에서도 매화는 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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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샹치보고 맨손 무술 뽕 차길래 천주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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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설영이 다른동네 화랑 복장 입혀주고싶어서 입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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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놀이 청명이. 퇴마물 느낌으로 다 때려 잡았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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