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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덕 아님니다. 예술하는 계정임니다. / 만화계 @GGee2nd / 긴 글 발굴계 @gGee3rd / 창천관 입구에서 ghoulgee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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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킨 브리치는 트렁크 호즈라고도 하는데 당시의 반바지가 호즈를 대체하는 의류가 아니라 호즈를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이란 의미도 있지 않나 싶슴니다. 당시의 남자의 포멀한 하의는 반바지와 스타킹이었던 셈이니까요.

만화와는 달리 혁명과 상퀼로트조차도 이 대세를 한 번에 뒤집지는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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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펌킨 브리치(호박바지)는 현대인이 보기에는 코드피스가 필요없어 보이지만 당시 사람이 보기엔 남자 옷에 '거기'가 너무 밋밋하다고 생각되기도 한 걸로 보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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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를 좀 확장해서 (...) 이 사람들은 무엇을 입고 잤느냐도 논쟁적인 주제일 것임니다. 책들을 보면 대개 알몸에 모자는 쓰고 잤다는 얘기가 많은데 과연 난방이 다들 그렇게 잘 되었을까 싶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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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팬티와 브라가 없었냐면 꼭 그런 것은 아니죠. 아마 중세가 성숙해가면서 속옷도 성숙해 간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의 경우엔 그림은 못찾았는데 '어떤 여성들은 드레스 속에 주머니를 두개 넣어 가슴을 조이고 모양을 잡는다'는 14세기 Henri de Mondeville의 기록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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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린 아가씨의 결혼식 ep.4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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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검술 교본인 Royal Armouries Ms. I.33 문서에는 발푸르기스라는 여성이 마지막 2장에 나옵니다. 아마 교습소에 드물게나마 여성이 있었고 교본을 쓰면서도 여성을 위한 챕터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던 걸로 보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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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 삐뚤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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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네스 랜돌프, 혹은 블랙 아그네스는 이 전투를 통해 당대의 발라드들의 주인공으로 후대에는 스코틀랜드 민족주의의 아이콘으로 이름을 떨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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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도 잘하고 구두도 잘 햝는 우리의 사자심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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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얍! 인법 프사 절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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