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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교역 npc들은 보석 키워드로 대화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보석 얘기해주는데 이게르나는 애매하게 대답해준다..... 저게 무언가의 떡밥인지 아니면 설명란에 저런 얘기가 써있는 보석이 따로 있는건지 모르겠음
ㅜㅜㅜㅜㅜㅜㅜ 보여줘 이게르나~~!
여담인데 처음에 이게르나 포트레이트가 자이언트치고 선이 가늘어보여서? 좀 이질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당연한거였음... 세상에는 떡대좋고 근육 꽉차있는 자이언트만 있는 게 아니니까...
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까 스카하 캠프 쪽 무기수리해주는 자이 npc도 어릴적에 몸이 약해서 버려졌었다고 들은것같음... 이런 식으로 알게 모르게 소외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까?
아마 발레스 업뎃 초기에는 바이데가 자이언트의 긍지를 수호하는 관록있는 충신 포지션이고.. 키리네는 나라보다 개인의 욕망을 더 중요시하는 "나쁜여자" 이미지였을 텐데
이제 키리네는 실리를 추구하는 현명한 여왕, 바이데는 이게르나한테 자리 뺏기기 직전인 꼰머 영감탱 됨 ㅋㅋㅋㅋ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