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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악녀를 죽여줘 (☆☆☆☆☆) 이게 로판이라니... 현대비판소설 아닌가 하는 생각. 캐릭터들이 모두 입체적이라 소름돋는다. 명언이라 느껴질 정도로 가슴에 닿는 문장들이 많다. 한 줄의 글을 곱씹어 읽고서 또 읽게됨. 여주의 행복을 원하지 않는다. 대신 남주들의 불행을 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