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영웅전 와타루 & 마동왕 그랑죠 메모리얼 아카이브가 2023년 1월 발매 예정입니다!
일본에서 개최되었던 와타루 & 그랑죠 전시회의 공식 도록!
사실 난 란마에서 샴푸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원본인 라무의 존재를 알자마자 바로 넘어가버렸다. 원작자가 샴푸도 라무처럼 히로인 자리 강탈할까봐 너프를 많이 시킨게 아쉽다.
토미노 요시유키의 소설 '밀회'는 흔히 등장인물의 심리묘사 보강이나 라라아의 과거사 등이 주로 얘기되지만, 그 진정한 의의는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라는 개념을 토미노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인간형 병기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했던 샤아는 다리가 없는 기동병기에 불안을 느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