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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인간들땜에 결국 황폐해지고 사막화에 암튼 그렇게되어갖고 생명안남고 모래랑 잔해뿐인곳에 결국 사랑을 포기한 천사 계속 마나님이 뭔갈 해주시지않을까하고 희망을 가졌었지만 결국 포기하는게 조아오.
크롤리가 어린 육신 받게되고 아지랖한테 찡찡대는게 보고싶다 지나가던 소호주민이 어머 애는 언제낳으셨대요 아이구 서점주인분 유전자가 하나도 없네요 이런말 하는것도 보고싶음
결혼하구 아침밥 만들어준다는 천사 보구십당 그럼 크롤리도 어유 천사야 우리는 음식을 먹을이유가 없어 그런말 하지 않고 조용히 입다물고 설레여하기만 할것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