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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 처음으로 해봤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다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아침부터 너무 더워 시원한 짤이라도 올리자고 생각하고는 캐릭터가 시원하게 노출한 여름짤로 할까 추위를 간접체험할 겨울짤로 할까 생각하며 폴더를 뒤지다 완벽한 짤을 발견했다
@gscrash 312. 이 세 사람은 18살 동갑내기입니다 18살이지만 은혼 안에서는 술도 마시고 술집에서 일할 수도 있어요
아부토가 일찍 늙은 것도 이해돼 자기 나이 반토막 정도에 키도 쥐콩만한 게 상사라고 반말까고 가는 데마다 사고치고 수습은 다 나한테 맡기는데 사실 겁나 세고 머리도 완전 좋아서 딴생각도 못해 나라도 팍팍 늙겠다
아부토 나이 얘기가 나온 김에 이미지 찾아봤는데 왼쪽이 32세 오른쪽이 38세...
생각해보면 카구라는 지구에 밀입국했고 펀치파에서도 맨몸으로 나왔던 것 같은데 옷이 참 많아 긴토키가 사준 거겠지 여자애는 뭐 옷값이 이리 많이 들어가냐고 투덜대면서도 사줬겠지
@gscrash 즈라는 변장을 즐기면서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암만 봐도 흰색이 너무 눈에 띄잖아 더구나 전쟁터라면 그냥 그 자체가 표적인데도 꿋꿋이 흰옷 고수한 거 보면 긴토키가 백야차란 별칭을 되게 좋아하긴 했나봐 그치 십대 시절엔 압구정 칠공주 같은 거 되게 좋아하지
소라치가 그린 5년후 일러는 이게 다인가.. 개인적으로 저 흑백 일러가 너무 좋다 신파치가 이 모습으로 부드럽게 웃는 건 이거 하나밖에 없는 것 같아서ㅠㅠ 긴토키 곁에서 자란 신파치는 저런 모습이겠지
신파치는 평범한 소년 같지만 정말 강한 아이다 그걸 잘 알아주는 사람이 긴토키와 카구라고... 카구라의 폭주도, 긴토키의 고집도 신파치만이 막을 수 있었어 신파치는 정말 특별한 존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