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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녀 이야기 (마거릿 애트우드, 황금가지) 1985년에 이 책을 접했을 영미권 사람들이 부러웠다. 도덕이 붕괴되어 가는 사회에 대한 한탄스러움을 느끼는 내가 바라던 사회개혁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래도 작가의 문제의식과 설정엔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자유와 도덕은 양립할 수 없는 걸까?